(왼쪽부터) 비어슁켄 스페셜 2호, 비어슁켄 스페셜 복합3호. 사진=SPC삼립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SPC삼립의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비어슁켄 선물세트 8종’을 출시했다.

26일 SPC삼립에 따르면 그릭슈바인 캔햄은 137년 전통의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육가공 전문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이다.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본연의 육즙이 살렸다.

‘비어슁켄(BIERSCHINKEN)’은 ‘맥주처럼 많이 먹거나 맥주와 함께 먹어서 즐거운 햄’이라는 뜻이다. 국산 돼지고기 통살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고기 씹는 식감을 더욱 살렸다. 굽지 않고 차갑게 먹어도 좋은 콜드햄 제품으로 간편한 안주, 반찬 등으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버어슁켄 선물세트’는 비어슁켄 캔햄으로 구성된 ‘스페셜 선물세트 2종’과 비어슁켄 캔햄과 카놀라유를 함께 구성한 ‘복합세트 4종’, 비어슁켄 캔햄과 그릭슈바인 캔햄을 다양하게 구성한 ‘특 선물세트 2종’ 등 총 8종을 선보였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그릭슈바인 추석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품질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전년 대비 15% 이상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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