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세엠케이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골프웨어 ‘LPGA 골프웨어’는 2017 F/W 스페셜 화보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슈퍼모델 한혜진과 ‘아시아 장타왕’ 박성호 프로는 LPGA의 올 가을 겨울 주력 아이템들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골프 룩을 소화했다.

LPGA는 F/W 화보를 통해 깃발과 LPGA 로고를 결합한 역동적 패턴의 ‘골프 스타일리시 플래그 라인’, 고퀄리티 소재를 활용해 퍼포먼스를 강화한 ‘토너먼트 라인’ 등 다양한 골프웨어 룩을 선보였다.

또한 LPGA 본거지인 미국의 성조기 별을 모티브로 한 아메리칸 캐주얼 스포츠 룩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보에 소개된 제품은 방풍 안감이 들어가 보온성을 높인 가디건,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할 수 있는 옆 트임 티셔츠, 신축성이 좋은 패딩 등 활동성이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선명한 컬러감과 로고 디자인 등 LPGA만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담긴 것이 특징이라고 한세엠케이 측을 전했다.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이번 F/W 신제품들을 통해 LPGA 골프웨어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젊은 감각을 살린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성에 충실하되 세련된 스타일까지 살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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