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NH농협카드는 다음달 6일까지 한가위를 맞아 각종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카드 고객이라면 전국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할인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번가·g마켓·옥션·티몬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GS홈쇼핑· CJ오쇼핑 등 홈쇼핑 채널, 스타필드(하남)·현대아울렛 등 복합몰과 롯데백화점에서도 NH농협카드 결제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임을 고려해 유통업종은 2~5개월, 그 외 업종은 2~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다음달 13일까지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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