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스프리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이니스프리는 16일 용산 가족공원에서 열린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는 이니스프리의 ‘플레이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4회째 개최됐다.

플레이그라운드와 함께 손수건으로 업사이클링 소품을 만드는 플레이그린 클래스와 축제 스타일링을 위해 마련된 플레이그린 스타일링존 행키 스타일링, 플레이그린 콘서트, 플레이그린 행키 시네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플레이그린 콘서트’는 방송인 김나영이 특별 MC로 오프닝을 진행했고 가수 헤이즈, 정세운, 마인드유, 치즈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하루 동안 그린 라이프를 즐거운 놀이처럼 체험해보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그린 라이프를 보다 쉽고 즐겁게 공유하는 다양한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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