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동양생명이 온라인 전용 저축보험 ‘(무)수호천사온라인더좋은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가입 고객에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이번 상품은 가산 보너스를 최대 3번 지급해 수익률을 높인 상품이다. 1년 경과 시·납입기간 완료 시·보험기간 만료 시 등 특정시점 마다 기본보험료 적립액 0.3~0.8%가 각각 추가 적립된다. 복리 재테크 보험상품이며 관련 세법을 충족할 경우 15.4%의 이자소득세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저축하면 일반적으로 은행 적금을 먼저 떠올리기 쉬우나, 저금리 시대에 더 좋은 목돈 마련 방법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목돈 만들기에 특화된 보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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