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월드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웨딩 란제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에블린이 출시한 웨딩 란제리 ‘마리블랑’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화이트 컬러와 플라워 패턴 레이스로 디자인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마리블랑은 브라 2종, 여성 팬티 5종, 슬립 1종, 가운 1종, 뷔스티에 1종, 스페셜 란제리 2종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란제리 아이템인 가터벨트와 띠가터를 함께 출시됐다.

이랜드월드 에블린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웨딩 란제리로 제격인 ‘마리블랑’ 라인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아이템이 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예비 신부를 위한 결혼 선물로 인기가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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