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성 농협카드 부사장이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이사에게 1호 카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NH농협카드는 인터파크와 함께 ‘NH올원 Shopping&인터파크’ 카드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1호 카드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NH올원 Shopping&인터파크’ 카드는 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티켓·쇼핑·여행·도서 품목 등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구매 시 인터넷거래 20%, 모바일거래 30%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5~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인터파크 홈페이지 배너로 카드 신청 시 1년간 매월 5천원 할인 쿠폰 4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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