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파이낸셜투데이=오만학 기자] SPC그룹은 21일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의 여름 시즌 대표 제품 ‘그라니따’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그라니따는 하루 평균 1만잔 이상 팔리며 출시한지 80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커피 그라니따’와 과일 셔벗 타입의 ‘과일 그라니따’ 두 가지 종류로 총 17종이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그라니따는 파스쿠찌만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정통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얹어 음료와 젤라또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그라니따를 개발해 고객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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