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체리쉬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는 현대백화점 신촌점 9층 가정용품관에 3번째 백화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체리쉬는 이번 입점을 통해 기존 온라인과 직영점 위주의 유통망에서 백화점과 대리점, 아울렛 등 다양한 영역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체리쉬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 12층 문화홀에서 인기 상품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체리쉬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채널에서 체리쉬를 더욱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통망을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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