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월드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달빛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은 ‘달의조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로이드 ‘달의 조각’ 컬렉션은 귀고리, 목걸이, 팔찌 등 총 15종으로 핑크 오팔과 오로라 스톤을 사용하여 신비로운 컬러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로이드는 달의조각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하현 작가와 함께 ‘달의조각 일기노트’를 선보이고, SNS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

하현 작가는 에세이 <달의조각>의 저자로, 감성적인 문구와 청춘을 위로하는 문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로이드는 달의조각 컬렉션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달의조각 일기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트의 속지는 하현 작가가 로이드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것으로 에세이 속 감성 문구와 그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로이드 관계자는 “하현 작가의 ‘감성 에세이’와 로이드의 ‘감성 기프트’ 콘셉트가 잘 맞아 떨어져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달의조각 컬렉션과 함께 여름 밤하늘의 낭만을 맘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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