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홈쇼핑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론칭을 기념해 이달말까지 현대H몰 모바일앱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H포인트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TV방송상품 전용 10% 즉시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가전·명품 등 일부상품을 제외하고 TV방송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누적금액의 10%(최대 5만원 한도)를 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H포인트는 다음달 27일 지급되며, 부여일로부터 60일간 현대H몰, 더현대닷컴, 현대백화점, 한섬, 현대리바트 등 현대백화점그룹 ‘H포인트’ 가맹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현대H몰은 ‘H포인트’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00% 선물증정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ID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5% 추가할인쿠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00원 적립금, 파리바게트 1만원 이용권,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교환권 등에 100% 당첨되는 이벤트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그룹 통합멤버십 론칭을 기념해 8월 한달간 고객들에게 10% 쿠폰과 10% H포인트 적립 등 최강 혜택을 제공한다”며 “특히 가을을 앞두고 주방용품, 유아용품, 화장품 등 신상품이 나오고 있으므로 이 기간을 활용해 합리적인 구매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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