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잡코리아

[파이낸셜투데이=오만학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알바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알바장학금은 알바몬이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진행한 이벤트 ‘알바몬 마스코트 모니 인형 입양’ 기부 이벤트를 통해 거둔 500만원의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기부금 전액은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알바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걸 잡코리아 상무는 “알바몬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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