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부산은행

[파이낸셜투데이=오만학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9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부산, 울산, 김해, 양산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 총 463명에게 4억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공익재단인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매년 지역 우수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안감찬 BNK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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