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골프 사은행사. 사진=모두투어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오는 8월 25일에 ‘제 7회 북해도 모두투어 골프 VIP 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북해도는 여름 근거리 여행지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곳으로, 8월 평균 기온이 약 20도로 여행은 물론, 라운딩을 하기에도 최적의 날씨를 자랑한다.

대회 장소는 루스츠 C.C로 북해도 최대 72홀 규모다. 상당한 수준의 잔디상태와 변화무쌍한 코스레이아웃으로 유명하다. 

대회 방식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수 아마추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SGF67 협찬으로 진행된다. 1~2일 차에는 대회에 앞서 연습 라운딩을 즐기고, 3일차 본 대회 후 저녁 연회 및 시상식이 진행되며, 시상내역으로는 신페리오 우승을 비롯해 최다파상, 니어리스트, 베스트 드레서 등 다양한 시상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인천출발을 비롯, 부산과 대구 등 다양한 출발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게 모두투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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