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은 지난 6일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면세품 주문을 할 수 있는 아시아나 인터넷면세점 모바일 홈페이지를 신설했다.

아시아나 인터넷면세점 모바일 홈페이지는 당사 판매 면세품의 종류와 가격 등 정보 안내는 물론 예약에서 결재까지 한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편한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있어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가 한층 강화된다.

또한 아시아나는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1월 한달 동안 선결제 구매시 10% 할인 혜택과 퀴즈 경품 이벤트,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는 이와 함께 모바일 홈페이지 QR 코드를 아시아나항공 탑승권과 기내면세품 판매 쇼핑백 등에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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