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IRP. 사진=신한금융투자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IRP가입 대상자 확대를 기념해, 가입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모두의 IRP ‘EveryBody IRP’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두의 IRP ‘EveryBody IRP’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에 IRP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이 대상이다. 신규 고객이 신한금융투자에 IRP 계좌를 개설하고, 8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납입하면, 백화점상품권(선착순 500명,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 IRP 계좌를 개설하고, 3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개인 추가 납입분) 선착순 100명에게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1만5000원권)을 증정한다.

탁성호 신한금융투자 연금기획부장은 “IRP가입 대상자 확대로 더 많은 고객들이 세액공제 혜택과 노후자산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연금자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가입자 확대가 고객들의 연금자산 마련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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