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여행 기획전. 사진=모두투어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단독여행을 원하는 일반단체와 기업단체의 고객을 대상으로 단독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단독여행이란, 성인 10명 이상의 단독 행사를 원하는 단체로 산악회, 계 모임과 같은 일반단체와 법인 또는 학교와 같은 기업단체가 기존 기획상품의 일정 또는 새로운 일정의 단독 행사 여행을 뜻한다.

이번 기획전은 예약일 11월 30일까지, 출발일 올해 8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단체에 적용되며, 성인 기준 최소 10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항공을 제외한 현지 행사만 하는 단체 또는 국내, 선박 단체는 제외가 되며, 가까운 여행사 또는 온라인을 통해서 행사 견적을 의뢰한 후 모두투어로 예약한 단체가 단독여행 프로모션 적용 기준이다.

이번 단독여행 기획전을 준비한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타깃 상품을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단독여행 또한 그런 흐름 중 하나다”라며, “흔히 MICE로 표현되는 단체행사는 여행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모두투어는 28년에 빛나는 역사와 노하우로 고객 만족 100%를 목표로 단체 행사를 진행하고 단체행사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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