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한강신도시 "자연앤e편한세상" 2차분 340가구를 대기 수요자들에게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경기도시공사는 문화재 발굴 작업으로 연기 되었던 김포한강신도시 “자연앤e편한세상” 2차분 340가구를 대기 수요자들에게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 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에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대림건설이 시공한 84㎡(구33평) 2,549가구 중 1차분 2개단지 2,209가구가 작년 상반기에 97%의 높은 계약율을 기록하며 분양마감 되면서 분양 시장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했었다.

한강신도시 자연앤이편한세상은 지하2층~지상29층 12개동 84㎡(구33평) 1167가구로 201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한강신도시 복합업무지구내 중심상업지구((주)신세계 부지매입완료)에 인접해 있고 5,9호선환승역 (김포공항역과 김포도시철도 연결 추진중)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2011년 7월 11일 개통되면서 교통여건 개선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김포한강로는 한강신도시~서울 개화동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총길이 17.32㎞의 왕복 6차로 고속화도로다.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한강신도시에서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는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전셋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선회하면서 2기 신도시중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한강신도시 자연앤이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 분양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타지역 전세가격으로 무한한 발전이 기대되는 김포신도시에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거기에 로얄층 확보까지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만큼 미리미리 예약 접수하고 방문 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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