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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VOD,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작 ‘노후 대책 없다’ VOD 서비스
노후대책없다 포스터. 사진=케이블TV VOD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케이블TV VOD가 장편 독립영화 ‘노후 대책 없다’의 VOD 배급 지원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디지털케이블TV, IPTV 등 유료방송 및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에 ‘노후 대책 없다’ VOD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우 감독이 연출한 ‘노후 대책 없다’는 하드코어 펑크를 소재로 음악과 문화, 청년과 사회 문제를 두루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서울독립영화제2016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제작이다. 케이블TV VOD의 후원으로 지난 29일 극장개봉 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케이블TV VOD는 개봉 후원에 이은 배급 지원을 통해 13일부터 디지털케이블TV(CJ헬로비전,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네이버 및 웹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통해 ‘노후 대책 없다’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로써 관객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간 제약 없이 영화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케이블TV VOD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서울독립영화제를 후원해왔으며 VOD 개봉이라는 독립영화의 새로운 배급 형태를 제안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독립영화제2015에서 열혈스태프상을 수상한 ‘사돈의 팔촌(감독 장현상, 출연 배소은 장인섭)’ 개봉을 후원하고 VOD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윤수 케이블TV VOD 콘텐츠 사업국 국장은 “독립영화의 극장 개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방안으로 VOD서비스를 제안하게 됐다”며 “VOD 플랫폼과 독립영화의 만남으로 독립영화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케이블TV VOD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시너지 효과도 유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블TV VOD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현재 CJ헬로비전,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 케이블TV의 750만 가입자에게 영화, 드라마 등 17만여편의 VOD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세계 최초 UHD 상용채널 유맥스(UMAX)를 개국했다. 유맥스는 현재 업계 최다의 Real 4K(UHD)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개편해 예능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박상인 기자  PS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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