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탄역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사진=서희건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2018년 주한 미군의 평택으로의 완전 이전 및 주한 미 공군기지 확장에 맞춰 미군부대 인근의 미군 전용 렌탈 주거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주한미군 공군기지 인접(긴급출동 5분이내 지역)에 위치해, 기본 미 공군 렌탈 수요가 매우 풍부한 ‘송탄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송탄역 서희스타힐스‘는 총 전용면적 66·84㎡ A·B 527가구의 중형규모단지로 단지 내 소공원과 다양화 특화시설 및 2만7000평 규모의 국제평화공원이 인접하여 미군 렌탈을 위한 최적화를 꾀하고 있다.

입지 주변 주거시설이 대부분 빌라로 이뤄져 있어 유일한 아파트 단지인 ‘송탄역 서희스타힐스’는 렌탈 수요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평택 LG산업단지와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설립을 위해 100조원을 투자하는 삼성 공장, 국제 고덕 신도시가 예정돼 있어 아파트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수서-평택 SRT개통이라는 굵직한 부동산 호재도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송탄역 서희스타힐스’는 주한미군이 보장하는 렌탈 안정성과 수익성, 부동산 호재 등으로 인한 아파트의 가치상승으로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는 일거양득의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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