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NC큐브 커낼워크점. 사진=이랜드리테일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큐브 커낼워크점에서 오는 24일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어린이 사생대회는 NC큐브 커낼워크점만의 지역문화 행사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호국보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보훈지청, 인천시교육청이 함께 한다.

대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선착순 10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희망 어린이는 NC큐브 겨울동 203호에 위치한 경영지원실 또는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8절 도화지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그 밖의 그리기 도구와 돗자리는 개인이 준비하면 된다.

시상내역으로는 대상(1명)에 인천시교육감상, 최우수상(8명)에 육군제17사단장상 및 연수구청장상, 우수상(12명)에 인천보훈지청장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상, 연수구의회의장상, 특별상(20명)에 NIB남인천방송대표이사상, NC큐브지점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다음달 3일 NC큐브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커낼워크점에서 진행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NC큐브 어린이 사생대회는 매년 꾸준히 개최되면서 지역 내 정기행사 중 하나로 자리를 잡게 됐다”며 “호국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길러줄 뿐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이니셜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어린이 체험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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