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숯에 구운 직화막창. 사진=도드람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도드람의 자회사인 도드람푸드가 지난 4월 출시한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같은 라인의 신제품 ‘참숯에 구운 직화막창’을 23일 전국 이마트 노브랜드 전문매장을 통해 출시한다.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은 출시 한 달도 안 돼 2만 여 팩이 판매되어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했고, 현재까지도 그 인기가 지속되며 매출액 2억 원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참숯에 구운 직화막창’은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으로 3분 정도 가열하면 요리가 완성돼 간편하고, 직접 참숯에 구운 듯 직화구이 특유의 향과 고소한 불 맛을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한돈 막창은 ‘한돈을 더 신선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과정 해썹(HACCP) 인증 및 체계적인 콜드체인시스템으로 한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도드람 계열사를 통해 생산, 가공되어 신선하고 안전하다.

한편, 도드람은 ‘참숯에 구운 직화막창’ 뿐만 아니라 도드람 직화 불곱창, 돼지껍데기, 고추장 불고기, 직화 불고기, 직화 붉닭발 등 신제품 직화 5종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그 밖에도 지난해 식품 전문 제조 기업 푸르샨식품을 인수해 본래순대국, 본래사골순대국 등을 출시하는 등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도드람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이 큰 인기를 끌었고 그 성원에 힘입어 같은 라인의 신제품 참숯에 구운 직화막창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식품업계 트렌드에 발맞춰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맛의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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