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위크 기획전. 사진=롯데하이마트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하이마트쇼핑몰 단독행사인 ‘브랜드위크 기획전’에서 여름 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을 비롯해 드론, 스마트워치 등 나들이 인기 전자제품까지 15억원대 물량으로 모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LG전자 17평형대 스탠드 에어컨을 160만원대에, 가민(Garmin) 스마트워치를 40만원대에 판매한다.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고 3만원 하이마트 적립금을 주며, 구매 제품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최대 2만원까지 준다. 롯데, 신한, NH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마트 전용 앱으로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 3%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브랜드위크 기획전’은 롯데하이마트 MD들이 하이마트 쇼핑몰 인기상품,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시즌별 기획상품 등을 선정해 기획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매달 넷째 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진행한다.

문병철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상품팀 팀장은 “여름 무더위 시즌에 맞춰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골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과 혜택을 마련해 하이마트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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