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퀴진 모짜렐라 치즈스틱. 사진=롯데푸드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롯데푸드는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라퀴진’의 신제품으로 자연치즈로 만든 ‘라퀴진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레스토랑 등 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브랜드다. 롯데푸드는 지난 해부터 현재까지 함박스테이크, 로스트햄, 풀드포크, 리치 소시지, 오븐치킨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라퀴진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라퀴진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바삭한 피(皮) 속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간편 간식이다. 모짜렐라 치즈는 100% 자연치즈로 만들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흔히 외식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고급 치즈스틱을 가정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자연치즈 특유의 길게 늘어나는 특징이 먹는 재미를 줘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하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으로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또한 라퀴진 함박스테이크에 곁들여 먹으면 훌륭한 한 접시의 라퀴진 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조리 할 때는 냉동 상태의 치즈스틱을 식용유에 1~2분간만 튀기면 노릇하게 완성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외식 전문점에서 즐기던 치즈스틱의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만든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점에서 즐기던 다양한 메뉴를 가정용으로 출시하며 라퀴진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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