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모레퍼시픽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진행한다.

국방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국군 장병과 100여명의 뷰티 전공 학과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19명은 참가자들에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진로 멘토링 강의, 메이크업 시연 및 체험 등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여고생과 여대생, 소외 계층 여성들을 찾아 메이크업 및 헤어 분야의 진로를 상담해준다.

이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의 ‘장병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러 국군 장병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국군 장병 역시 메이크업 및 헤어 분야관련한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군 장병과 뷰티 전공 학과 학생들에게 메이크업을 통한 자신감을 전하고, 메이크업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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