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농협은행

[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NH농협은행은 20~30대 젊은 층 혜택을 강화한 ‘NH20해봄 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빠르고 편리한 금융거래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을 위해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NH20해봄 적금은 전월 실적에 따라 최고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금 상품이며, NH20해봄 체크카드는 젊은층이 주로 이용하는 온·오프라인 상품 구입시 할인혜택에 특화됐다.

이창현 마케팅부문장은 “젊은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젊은 세대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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