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살레와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아웃도어 살레와가 운동화와 슬리퍼 형태가 결합된 투인원(2in1) 아쿠아 슈즈 ‘오즈(Ose)’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동화 디자인으로 기존 아쿠아 슈즈와 차별화됐다. 발뒤꿈치 부분을 접으면 간편하게 슬리퍼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 휴가지에서 편리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수기능이 좋은 아웃솔을 적용해 외부에서 물이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해 준다. 또 신발에 들어온 물이 빨리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아웃솔 바닥은 수막현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젖은 바닥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

살레와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물놀이뿐 아니라 휴가지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슈즈가 인기”라며 “오즈는 운동화와 슬리퍼 겸용으로 신을 수 있어 휴가 시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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