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컬처 이벤트. 사진=하나카드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하나카드가 하나카드 홈페이지의 ‘하나컬처’에서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하나컬처)’란, 전 회원 대상으로 영화, 공연, 전시 등 무료초청 이벤트 및 특가 할인을 상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실적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우선 하나카드는 뮤지컬 대작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컬처 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 ▲’마타하리’ ▲‘햄릿’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빨래’ 등 인기 뮤지컬을 최대 40~5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진전 ▲’Rocking’ Love’, 인형극 ▲’방울이 곁에서’ ▲’내 친구 송아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 ▲’사춘기 메들리’,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 마술쇼 ▲’최현우_Ask? & Answer!’ 등 20여편의 작품이 진행 중이며, 응모 후 추첨을 통해 공연당 5~30커플까지 무료 초청 혜택이 제공된다.

이어서 하나카드는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점프’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을 1만원 특가로 예매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도 진행하여 손님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완수 하나카드 회원마케팅부장은 “생활밀착업종 혜택뿐 아니라 손님의 문화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뮤지컬, 연극, 전시,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확보하여 손님들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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