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츠 수퍼클리어 UMF. 사진=롯데주류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끝까지 깔끔한 맛의 맥주 ‘피츠 수퍼 클리어’와 신나는 EDM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롯데주류는 오는 10~11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EDM 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축제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좀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피츠 수퍼 클리어’를 마시며 EDM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브랜드 존인 ‘수퍼 클리어 캐슬’을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가상현실(VR) 체험존’에서는 아찔한 높이의 외나무 다리를 건너 ‘피츠 수퍼 클리어’을 획득하는 가상현실 게임 영상을 통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보다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시원하고 깔끔한 ‘피츠 수퍼 클리어’ 생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피츠 수퍼 클리어’를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츠 수퍼 클리어’는 롯데주류가 자체 개발한 효모인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맥즙 발효 후 남는 잔당과 잡미를 최소화한 깔끔한 맛의 라거 맥주다. 여기에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날 그래비티’공법을 적용해 맥주 본연의 맛까지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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