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더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땀 흡수와 통풍이 좋은 폴로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더 ‘머스티 폴로 티’는 강력한 냉감 기능성 소재로 시원한 착용감을 강조한 반팔 피케셔츠다. 통기성 좋은 메쉬 원단에 냉감 소재 아이스티를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지속적인 쿨링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땀이 흘러도 옷이 몸에 붙지 않으며 항균 및 소취 기능이 탁월하다. 남성용 제품으로 색상은 차콜, 네이비 2종이다.

아이더 ‘올린 폴로 티’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피케형 셔츠다. 또한 땀을 빠르게 흡수하며 구김에 강하다.

항균과 소취 기능이 탁월한 데오드란트 기능을 적용해 더운 날씨에 장시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용은 오프 화이트, 블랙 2종이며 여성용은 다크 네이비, 베이지, 크림슨 3종이다.

우진호 아이더 상품기획총괄 부장은 “쿨비즈룩은 입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 시원해 보이면서도 단정하고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의 멋을 더해야 한다”며 “이번에 출시한 아이더 폴로 티셔츠는 여름내내 매일 입기 좋은 데일리 스타일링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벌써부터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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