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최고의한방. 사진=알바몬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알바몬이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제작지원 한다고 7일 밝혔다.

2일 첫 방송된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2017년 다시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매주 금, 토 저녁 11시에 방송되는 예능드라마로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윤손하 등이 출연한다.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로 알려진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고의 한방’이 본격적인 극 전개와 함께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한다고 알려진 알바몬이 극 중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몬의 주요 이용자는 20대이다”며 “공시생 및 아이돌 지망생 등 이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20대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최고의 한방’에서 알바몬의 등장은 자연스럽게 극의 흥미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바몬은 ‘최고의 한방’ 제작지원을 기념해 7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바몬 ‘최고의 OOO를 찾아라!’ 이벤트를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바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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