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준수위원장인 JW홀딩스 전재광 대표(앞줄 좌측에서 다섯 번째)와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각사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를 비롯한 자율준주관리자·담당자인 주요 임직원들이 윤리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W홀딩스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JW홀딩스가 ‘JW 윤리의 날’을 지난 6월 2일로 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

3일 JW홀딩스에 따르면 ‘JW 윤리의 날’ 지정은 CP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그룹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전재광 JW홀딩스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장)와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각사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를 비롯해 자율준수 관리자·담당자인 주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우수 CP 조직·개인 시상 ▲윤리경영 준수서약 등을 진행하며 윤리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전재광 자율준수위원장은 “기업들에게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10주년을 맞는 오늘이 새로운 윤리경영의 10년을 시작하는 첫날임을 명심하고 JW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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