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스마트고지서 출시. 사진=NH농협은행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NH농협은행은 ‘NH스마트고지서’ 앱을 통한 NH농협카드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NH스마트고지서’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각종 고지서를 발송해주고 실시간으로 납부까지 가능하게 한 앱으로 현재 경기도 지방세에 우선 적용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NH농협카드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는 고객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만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하며, 과거 1년치 청구서 내역까지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할 뿐 아니라 우편청구서 지연 도착으로 인한 불편까지 해결해준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NH스마트고지서’ 앱을 설치하고 NH농협카드 스마트고지서를 신청하면, 매월 스마트폰의 PUSH알림으로 카드청구서 도착 안내를 받아 실시간으로 카드청구서를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서비스 시행을 기념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NH스마트고지서’ 앱을 통해 우편청구서를 스마트고지서로 전환한 고객에게 채움포인트 3000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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