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리테일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원피스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원피스 상품과 올 여름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주는 ‘원피스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원피스페어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뉴코아 강남점과 NC강서점, NC야탑점 등 3개 지점에서 열린다.

시슬리, 올리브데올리브, 플라스틱아일랜드, 나이스크랍, 라인, 쉬즈미스, JJ지고트 등 영캐주얼과 숙녀복 12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소비자들은 1000여개 원피스를 만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편안함을 강조한 데일리룩과 여행지에서 입기 좋은 리조트룩, 직장인들을 위한 오피스룩, 냉감소재로 제작된 쿨맵시룩 등 4가지 라이프신에 따른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롱원피스, 플라워원피스, 레이스원피스 등 올여름 트렌드로 손꼽히는 제품들로 집중 구성했으며, 고객들은 1만~3만원대 실속 상품부터 10만~20만원대 중가 상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 키즈 원피스페어와 잡화 영역의 샌들페어가 함께 열리며, 원피스와 함께 여름 코디를 완성할 수 있도록 모자 전문 브랜드 화이트샌즈와 셀프네일 브랜드 글로시블라썸 등의 팝업콘텐츠도 선보인다.

원피스페어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이랜드리테일 전국 50개 지점 각 매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원피스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성 소비자들의 원피스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상품과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원피스페어가 여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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