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자금유출입.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14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33억원이 순유입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1162억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1029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341억원 줄었고 사모펀드에서 474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7억원 늘면서 4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는 1375억원 줄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1375억원 줄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1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1조8549억원 줄면서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33조8676억원, 순자산액은 134조6727억원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