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사진=도미노피자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도미노피자는 화성 드림파크에서 진행된 ‘제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인 125개 팀, 총 2000여명이 참가해 11일간 열띤 경합을 벌였다. 도미노피자는 드론으로 응원오신 관중들에게 피자를 배달하는 이벤트를 펼쳐 열띤 응원 열기를 끌어올렸다.

전국 125개 유소년 야구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A조는 광명시 팀, B조는 용인수지구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참여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도로 경기의 승패 결과와 상관없이 선수와 가족, 관객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리틀야구대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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