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KCC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문배동 11-1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산 KCC웰츠타워’ 아파트 232가구(전용 84~97㎡), 오피스텔 176실(전용 23~59㎡)를 동시에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9층 2개동으로 아파트 물량 중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되어 있다.

분양가는 최근 1~2년간 용산구에 공급됐던 주상복합 단지(용산 더프라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보다 저렴한 3.3㎡당 2155만원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전용 97㎡이하는 중도금 이자후 지급제가 적용되며, 계약금은 3,000만원 정액제이다. 또한 전용 97㎡는 최초 계약가능일로부터 1년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또한 4,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주어진다.

주변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남산그린웨이 등 각종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교통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1호선 남영역, 4·6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앞역 등의 지하철 노선과 다양한 버스 노선도 갖췄다. 또한 백범로, 한강로, 용산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동작대교로 진·출입 쉽고 앞으로 개통될 신분당선 연장선(2017년), GTX(2016년 예정) 등의 광역교통망도 계획돼 있다.

아이파크몰, 이마트(용산점), 롯데마트(서울역점), CGV용산, 용산전자상가 등 생활 편의시설과 용산·남정·금양초, 선린·신광여중, 신광여고 등의 학군이 인근에 있다. 2015년 3월 입주 예정.(분양문의: 02-79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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