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코스피가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3.56포인트(0.16%) 상승한 2213.02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48억원, 631억원 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088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프로그램매매는 79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반도체(3.82%)와 디스플레이(0.37%), 핸드셋(0.11%) 등이 상승하고 있고, 자동차부품(-1.05%)과 화학(-1.04%), 철강(-0.81%)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별로는 삼성전자(3.88%)와 SK하이닉스(5.88%), NAVER(0.76%) 등이 상승하고 있고, 현대차(-1.70%), POSCO(-1.48%), 삼성물산(-0.82%) 등이 하락하고 있다.
이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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