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자금유출입.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4거래일 연속 빠져나갔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53억원이 순유출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320억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973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300억원, 사모펀드에서 353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90억원 늘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는 2414억원 늘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2438억원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24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2조7207억원 줄면서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31조1068억원, 순자산액은 131조836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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