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아웃런 에어 선라인 3총. 사진=아웃런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자외선 차단 브랜드 ‘아웃런’이 ‘에어 선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웃런 ‘에어 선라인’ 3종은 ‘아웃런 에어 선스틱’ 2종 (SPF50+ PA++++ / 15g / 2만원), ‘아웃런 에어 선크림’(SPF50+ PA++++ / 60g / 2만원)으로 구성됐다. 아웃런 에어 선라인은 공기를 머금은 ‘에어 코팅 시스템’으로 백탁 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공기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아웃런 ‘에어 선스틱’은 투명•내추럴 커버 2종으로 선보였다. SPF50+ PA++++의 최고 수준의 자외선 차단력으로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또한 투명 타입은 피부 결 보정 효과를, 내추럴 커버 타입은 피부 결•톤 보정 효과를 지녀 운동 시에도 간편하게 덧바르면 피부가 좋아 보이는 ‘뽀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휴대가 용이한 스틱 타입으로 외출, 운동 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분에 덧발라 사용하면 된다.

아웃런 ‘에어 선크림’은 선크림 제형 특유의 답답함과 끈적임 없이 야외활동 시 올라오는 땀, 피지 등 노폐물을 잡아주어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사용감은 공기처럼 가볍지만 SPF50+ PA++++ 수준의 자외선 차단기능을 지녀 데일리는 물론 조깅, 산책 등 야외 애슬레저 활동에도 적합하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더해져 바른 후 끈적임이 남지 않고 촉촉하게 흡수된다.

아웃런 에어 선라인 3종은 전국 롭스(LOHB’S) 매장과 이마트 및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11번가, 위메프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아웃런은 국내 최초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로 자외선 손상지수가 높은 스포츠 환경부터 데일리 라이프까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웃런은 모든 스포츠·아웃도어의 자외선 손상 환경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 스포츠 피부과학 연구를 통해 우수한 지속력과 차단력을 지닌 선제품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11번가, 위메프 등 온라인 채널과 이마트, LOHBS 등의 오프라인 구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