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엄재현 기자] 삼환기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인천 소래와 춘천 장학 아파트 공사 등 2건(1108억원)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소래 A4블록 아파트 건설공사는 지하 1층, 지상 25~29층, 연면적 9만6971㎡ 규모의 공공임대 아파트 6개 동 820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99억원이다.

춘천 장학 B블록 공사는 지하 1층, 지상 13~18층 규모의 공공분양아파트 560가구를 짓게 되며 사업비는 50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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