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37번째 공연으로 도심형 피크닉 콘서트인 ‘홀가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처음 선보여 매년 5월, 3회째를 진행되는 ‘홀가분 페스티벌’은 국내 최강 가수들의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로, 가족·연인·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봄 시즌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god’, ‘김연우’, ‘케이윌’, ‘에일리’, ‘볼빨간 사춘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뮤지션들이 단독 콘서트에 버금가는 최고의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 시작 전에는 삼성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스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F&B존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 캐리커처, 카네이션 만들기 등 가족·연인·친구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은 오는 5월 7일 일요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홀가분 페스티벌은 일상의 모든 고민을 홀가분하게 털어버릴 수 있는 최고의 공연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실용의 장’으로 진화해왔다”며 “올해는 삼성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객들에게 디지털로 한 단계 더 성장한 실용의 완성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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