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시카고 이벤트. 사진=BC카드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BC카드가 뮤지컬 ‘시카고’의 공연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8일 오후 2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시카고’의 공연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한 등급과 동일한 등급의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티켓 1+1’ 이벤트와 BC 체크카드 결제 시 B석을 1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에서 관람 고객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은 4월 11일 오전 11시부터 BC카드 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1인 최대 2매까지(총 4매)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뮤지컬 ‘시카고’의 오리지널팀이 내한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을 예상한다”면서 “BC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문화공연 이벤트 기획을 통해, 고객들이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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