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휘닉스에메랄드

[파이낸셜투데이=최민정 기자]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 에메랄드 펜션이 분양을 실시한다. 현재 운영 중인 휘닉스 에메랄드 펜션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직동길 94-47에 위치해 있다.

해당 시설은 생활형 숙박시설이며 18실, 지상 3층, 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별 분양면적은 8만41㎡(전용 면적: 7만1225㎡, 공용 면적: 8817㎡)이다.

휘닉스 에메랄드 펜션은 제1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KTX고속전철(서울~평창 50분)의 편한 교통편을 갖추고 있으며 평창역까지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평창의 랜드마크 휘닉스파크와 5분 거리이며 면온IC와도 5분 거리이다. 이외에도 매년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현재 4년째 운영 중으로 이미 고객 확보가 완료된 상황이라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1년 25일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휘닉스 에메랄드 펜션은 올림픽IOC위원회 숙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투자 조건은 연 수익률 5%, 1객실 2인 투자 가능(1객실 2구좌, 구좌당 분양, 공동 등기), 잔금과 동시 개별 등기다. 분양가는 1억9천5백만원이며 휘닉스 에메랄드 펜션에서 재배하는 표고버섯, 취나물, 유정란 등을 채취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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