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자금유출입.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17거래일 연속 빠져나갔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4억원이 순유출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609억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673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376억원 줄었고 사모펀드에서 313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21억원 늘면서 2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는 469원 늘면서 4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935억원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466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5조2350억원 늘면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29조2938억원, 순자산액은 118조979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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