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한국 프로야구 리그 공식 후원. 사진=도미노피자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도미노피자는 2017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약을 맺고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를 공식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나선 도미노피자는 이번 프로야구 시즌 동안 KBO와 함께 방송 및 온, 오프라인에서 도미노피자만의 특색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야구 팬들과 함께한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프로야구 후원뿐만 아니라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서도 오랫동안 후원하고 있다. 2005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야구의 생활화와 건전한 학원 스포츠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해 800만 관중 시대를 맞이한 국내 프로야구를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2년 연속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프로야구 시즌 동안 도미노피자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거운 응원전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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