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티건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3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효천1지구 B-2블록에 위치한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면적 별로 ▲84㎡A 644가구 ▲84㎡B 173가구 ▲84㎡C 205가구 ▲84㎡D 142가구 등 총 116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광주 효천1지구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주변에 풍성한 녹지대를 갖춰 에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도 다양한 녹지공간과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을 조성해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의 명문학군과 봉선동의 학원인프라 등 남구의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이 가능하고, 뛰어난 상품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179-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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