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광역조감도. 사진=시티건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시티건설이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광주광역시 효천1지구에서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15일 시티건설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효천1지구 B-2블록에 위치한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면적 별로 ▲84㎡A 644가구 ▲84㎡B 173가구 ▲84㎡C 205가구 ▲84㎡D 142가구 등 총 116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광주 효천1지구는 국도1호선 송암IC와 제2순환도로 효덕IC를 통해 광주도심 및 나주혁신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전선도 지나가는 곳으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경전선 효천역 역세권으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3단계 구간이 2025년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바로 앞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오는 2019년 개교할 예정이며, 효천중, 인성고등학교, 광주대학교 등이 위치한 광주의 명문학군과 봉선동의 학원인프라 등 남구의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는 신규 아파트로 3040세대 학부모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은 지구 내 상업지역 인접 및 주변 효천2지구, 풍암지구, 진월지구 등 대규모 개발지구 인프라와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빛고을CC, 빛고을 전남대학교 병원, 김치타운 등의 위치해 생활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179-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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