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정시진 기자]
삼성중공업이 경기 화성시 석우동 36-1,2번지 소재 ‘동탄 삼성쉐르빌’이 상가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총 점포수 34개 연면적 24,266.55㎡ 규모로 지하3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약국,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이 입점예정이며, 지상2층~지상10층은 오피스텔로 296세대가 입주예정이다.

동탄 한림대병원의 근무인원수는 약 2,000여명에 달하며, 하루 외래환자수가 3,000여명이 예상되어 입점 점포들의 수익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800병상 규모의 한림대병원이 바로 앞에 2012년 중순 개원예정에 있어 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삼성반도체 및 협력업체의 상주 근로자만 약 7만여명에 달하는 삼성반도체가 인접해 안정적이며 수익성이 우수한 상권으로 볼 수 있다. 오피스텔 296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주변 오피스텔의 입주가 맞물려 내년에 입주하는 오피스텔은 약 1,800세대의 고정수요로 상권을 이룬다.

오는 11월 준공 및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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