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이제는 은행도 믿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버렸다. 은행의 부실운영과 각종 비리로 우는 사람은 열심히 저축한 시민들뿐이다. 최근 자산 2조원이 넘는 업계 2, 3위인 토마토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이 문을 닫았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일반은행보다 높은 6%대의 이자율로 인기를 끌었던 대형 저축은행들마저 문제가 되었다는 점이다. 이제 높은 이자만 따라가기에는 부실운영과 고질적인 비리, 명의도용 불법대출 등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은행의 안전성을 맹신하며 투자를 하기엔 너무 위험한 시대가 된 것이다.

그렇다고 은행 금리가 좋은가

최근 노후대비 상품의 대표 격인 은행의 연금 상품들이 고객의 노후를 갉아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형편없는 수익률과 연도, 시간별 극심한 편차는 연금 상품 운용에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는 증거다. 가장 많이 가입을 하는 국공채형 상품을 기준으로 최근 3년의 수익률은 연평균 3%대에 불과했다. 9월말 기준으로 일부 대형은행 3곳만 겨우 4%대에 근접할 뿐이다. 신 개인연금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올해 국공채형 평균 수익률이 2.77%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내 돈은 어디에 맡겨야 하는가

시중은행의 이율은 현재 물가상승률조차 따라가지 못하고, 펀드로 높은 수익률을 얻기에는 오랜 시간과 투자가 필요한 이때,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는 것이 있다. 안정적인 수익률과 투자가치의 급상승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소형오피스텔’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깊은 터널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은 날개를 단 듯 연신 고공비행을 즐기고 있다”며 “매매시장이 침체가 지속되고 전세 값 상승은 식을 줄 몰라 임대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로 투자자의 발걸음이 모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1억 초반의 투자로 연8% 이상의 수익 예상

특히, 광교신도시 경기도청역(예정) 초역세권 오피스텔의 임대 수익률은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의 두 배 수준인 8% 이상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경기도청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광교 하이니티는 높은 임대수익과 경기도청 이전이라는 커다란 이슈로 투자고수들이 추천하는 소형 오피스텔로 인기행진을 달리고 있다.

광교 하이니티는 ‘전·월세 부동산 대책’으로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면제 등 절세효과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강남권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쾌속교통 프리미엄까지 붙는다. 또한 광교테크노밸리, 에듀타운을 인접하고 있으며, 연구원 2,000여명 규모의 CJ 통합 R&D센터 (2013년 준공 예정)가 조성 중이다. 여기에 경기도 신청사가 바로 인접하고 있어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 약 1만 명이 예상되며, 아주대·경기대·아주대학병원 학생 및 교직원, 병원관계자 3만여 명의 풍부한 임대수요로 높은 투자가치(임대수익률)를 보장받는다. 이는 서울 평균 수익률인 5.63%를 훌쩍 뛰어넘으며, 수도권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다.

광교 하이니티는 도청역세권 오피스텔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분양가(3.3㎡ 당 790만 원대)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제시하는 등 폭넓은 임대수요와 다양한 미래가치로 투자요건을 고루 갖춰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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